여행후기

투어명
투어명
[예스진지/성수기] 2/1~6, 3/1~3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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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5
작성자
작성자
전지훈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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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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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족여행이 되었습니다. 예우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명절을 이용해 중화민국 타이베이-예스진지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계획하던 중 부모님께서 가고싶어하시던 예류, 스펀폭포, 지우펀을 가기 위해 찾아보다 인디고트레블을 발견하였습니다. 노 팁, 노 쇼핑이라는 조건이 마음에 들어 비용을 좀 더 들여 프리미엄 투어를 신청하였고, 결과적으론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소중한 가족여행 추억을 만들어주신 인디고트레블과 임예우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10시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타이베이 역에서 집결하여 예스진지 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이동시간동안 회사와 가이드분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중화민국, 타이완 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하였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정보라고 느껴질 수 있는 인디고트레블 회사에 대한 소개나 대표의 사상에 대한 부분을 생략하고, 가이드가 준비할 수 있는 중화민국의 이야기를 더 들을 수 있다면 보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카카오톡이 일상인 젊은 사람들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관광 팁과 공지사항을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이용해 볼 수 있도록 한 점은, 다른 곳에선 보기 힘든 좋은 제도라고 느꼈습니다.

 예류 지질공원에 도착하기 전에 더 유익한 관람 요령에 대한 가이드를 듣고, 인증샷을 남기는 여행보다 가족끼리 사진을 찍고 원하는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일 패키지 투어이면서도 마치 자유여행을 하는 것처럼 일정에 얽매이지 않는 점이 좋았습니다. 당시에 관광객이 많아 예류 지질공원의 상징인 여왕머리 바위는 찍지 못했습니다만 멋진 풍경을 여유있게 담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과 경치에 관심이 많은 아버지께서 여기만 한 나절정도 느긋하게 둘러보고 싶다고 하시면서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스펀 옛 거리는 저보다는 저희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곳이었습니다. 소원을 적어 하늘 높이 날리는 거리의 풍경을 감상하시면서 다음에 또 오면 반드시 여기를 오셔야 겠다고 하셨습니다. 예우 가이드님의 예약으로 쉽게 먹을 수 있었던 닭날개볶음밥은 닭 날개의 껍질을 넓게 벌려 안에 볶음밥을 넣어 양념한 것이었는데, 꺠와 양념의 조합이 한국인에게 친숙하여 집에서도 만들어 먹고 싶었습니다. 닭 껍질의 탄력을 이용해 속을 채우는 요리법은 굉장히 신기하였습니다. 곡성 기차마을이 떠오르게 하는 스펀 옛 거리의 풍경과 하늘높이 올라가는 풍등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다음 일정으로 간 스펀폭포는 중화민국의 나이아가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나치게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다는 예우가이드님의 말씀과는 다르게,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보신 아버지께서도 나름대로 멋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줄이 길어 아쉽게도 명물인 소세지는 먹지 못하였지만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절벽을 이루는 돌의 조화는 단순하게 웅장한 멋보단 자연의 예술작품과 같이 고풍스러운 멋이 돋보였습니다. 당시에 비가 왔었고, 2월이라는 시간이었지만 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 후덥지근하다는 느낌을 깨끗히 씻어주는 자연의 절기였습니다.

 명절 기간이라 문을 열지 않는 진과스 황금박물관에선, 일정을 조금 단축하여 약 45분정도만 머물렀지만 모든 투어를 통틀어 제가 가장 좋아했던 곳입니다. 돼지갈비 튀김이 올라간 광부도시락은 관광지의 명물임에도 불구하고 중화민국의 저렴한 물가덕에 우리의 기준으론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특색있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류와 스펀을 거쳐 진과스로 이동하는 내내 조금씩 흐려진 날씨는 산 중턱으로 들어서자 진과스 밖은 거의 볼 수 없는 짙은 안개가 낀 날씨가 되었습니다. 설 연휴라 사람이 많지 않은 진과스 내부와 날씨, 식민 지배의 흔적이 남아있는 일본식 고옥이 어우려져 고즈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자아내었습니다. 예우가이드님께서도 말씀하신것처럼 중화민국 사람도 이렇게는 가지 않는 강행군에 약간 지쳐있던 가족모두 조금 쉬어가면서 지우펀에 입장할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지우펀은 지옥펀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좁은 골목에 행인들과 상점이 들어차 정신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구정 전 날이라 비교적 사람이 없다는 예우가이드님의 말씀은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중화민국 여행을 통틀어서 시먼 역 근처에서 관광객들에게 호객하는 상점과 더불어 가장 물가가 비싼 곳이기도 하였습니다.(하지만 그래도 물가는 한국 프랜차이즈 가격보다 약간 비싼 정도입니다.) 하지만 중화민국 이외수 선생님이라는 오카리나 아저씨, 날씨가 조금 더 덥고 한적했더라면 몇개씩 먹을 수 있었던 땅콩아이스크림, 입구에서 줄서서 먹었던 새우완자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 가족이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것은 새우완자 가게 맞은편에 Sweet tofu pudding이라고 적힌 음식이었습니다. 달콤한 떡과 소스, 팥, 연두부 위에 얼음을 올려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름에 가게 된다면 차갑게, 겨울에 가게 된다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다른 분들이 가게 된다면 이 음식을 가장 추천하고싶었습니다. 예우가이드님이 써주신 약도를 보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홍등 계단을 편하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관광객들이 정말 많고 일정이 끝나갈 즈음이라 지쳤지만 영화의 모티브가 될 정도로 이국적이고 감상적인 정취가 나는 곳이었습니다.

 일정이 다 끝나고, 설 연휴라 대부분 열지 않은 식당 문제를 예우가이드님께서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셨습니다. 숙소 근처 역의 쥐훠궈집에서 제대로 된 중화민국 요리를 늦게나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자유여행 경험이 많지 않아 많은 시행착오를 격었는데 현지인의 설명과 도움은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희 가족이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1일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명승지를 둘러보는 일은 항상 힘들고 언어의 장벽이 가로막힌 중화권은 더더욱 가이드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른 분들도 중화권의 명승지를 둘러보신다면 1일 투어와 같은 방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독특한 중화민국 악센트와 유창한 영어발음이 인상깊었던 예우가이드와 함께한 여행은 최고였습니다. 다음에도 여행을 갈 기회가 된다면 인디고트레블과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징짜! 캄샤!
인디고트래블

안녕하세요~전지훈님!!!예우찬스 제공하는 가이드 임예우입니다!!
한국에 잘 돌아가셨나요?지훈님의 후기를 통해서 지훈님의 시각으로 다시 그날의 예스진지투어를 다녔내요.
만족한 여행이 되었고 소중한 가족 여행 추억도 많이 쌓였다고 하셔서 저도 많이 기쁩니다!!저희 인디고트래블을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의 선물,예류지질공원 제일 유명한 여왕 바위와 같이 사진 못 찍으셨지만 그 예쁜 바닷가 경치와  기암괴석들로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 예류행에 대한 기대 더 많이 갖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스펀옛거리에서 드셨던 닭날깨볶음밥은 직접 만드고 싶을 정도로 맜있나요!!??이것이야말로 대만 길거리 음식의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싶으네요. 원래 관련이 아예 없는 식재료를 장인의 손씨로 다시 조합하고 대만 사람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의 입맛까지 다 정복했습니다.만약에 한국에서 똑 같은 맛을 만드셨다면 꼭 알려주세요!!
또는 지훈님의 후기 통해서 곡성기차마을 어떻게 생기지 호기심도 생겼네요!!다음에 한국에 또 갔으면 꼭 찾아 가봐야 하겠다 합니다!!

스펀폭포는 날씨에 따라서 물량이 달라져 항상 웅장한 모습이 손님에게 보일 수 없기 때문에 지나치게 기대감이 갖고 가시면 실망할 것 같아서 손님에게 그렇게 소개했어요.
진짜 나이라가라폭포 가다오신 지훈님의 아버님의 칭찬 받을 수 있어서 저도 왠지 스펀폭포와 같이 자랑스러운 마음이 생겼네요.ㅎㅎ
대만 사람으로써 완전 인정하는 스펀폭포 소시지 못 드시는 이야기 들어서 저도 아쉬운 마음이 생겼어요. 다음에 또 대만에 오시면 꼭 예스진지 한 번 더 참가하시고 소시지 드시고 가세요!!!!저랑 약속해 주세요!!

사실 저도 예스진지 중 진과스의 여유 제일 좋아합니다!!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고 날씨 좋을 때 혹은 안개가 껴 있을 때 완전 다른 매력이 있고 더불어 현지인으로써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광부도시락(다른 데 이렇게 맛있는 돼지갈비도시락은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투어할 때도 진과스 제일 기대합니다!!
물론 황금박물관에 있는 세계적으로 제일 큰 환금도 그 중의 포인트입니다!!(이번에 못 봐서 다음엔 꼭 입장할 수 있는 날에 오세요!!)

그 길거리 음식은 豆花(또우화)입니다.여름에 빙수와 같이 시원하게 먹고 겨울에 생강차 그리고 흑설탕과 같이 따뜻하게 먹는 대만 사람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국민 미식입니다!!원래 한국 사람 입맛에 잘 안 어울려서 특별하게 소개해 드리지 않았는데 이렇게 호평을 주셔서 이제부터 손님들에게 많이 추천해야 하겠네요!!

설연휴라서 대만의 설 분위기 같이 느낄 수 있지만 여행객들에게 다소 불편함이 드려서 저도 지금까지 아쉬운 마음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현지인찬스라도 그 불편함이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쥐훠궈는 맛있게 드셨다는 말을 들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희 인디고트래블의 예스진지 통해서 가족들과 같이 좋은 여행 되었고 예쁜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다음에 대만에 또 오시면 꼭 예우찬스 많이 애용해주세요!!
해외 여행하실 때도 저희 인디고트래블과 같이 마음이 기억하는 여행으로 떠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